홍상수(52) 감독의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다른 나라에서'에서 만삭의 몸으로 열연한 문소리(38)가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여배우의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럭셔리 멤버십 매거진 '뮤인' 7월호를 장식했다.
지난해 8월4일 자연분만으로 3.64㎏의 딸을 출산한 뒤 오랜만에 찍은 이번 화보에서 어깨가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 차림에 우수에 찬 듯한 눈빛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문소리는 21일(현지시간)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레드카펫과 스크리닝에서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시스루 검정 롱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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