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2 10:34 (일)
진종오 뮌헨 월드컵 사격 50m 권총 금
상태바
진종오 뮌헨 월드컵 사격 50m 권총 금
  • 오동현기자
  • 승인 2012.05.25 0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사격 간판 진종오(33· KT사격단)가 올림픽 2연패의 청신호를 밝혔다.

2008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진종오는 25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뮌헨 월드컵 사격 남자 50m권총에서 결선합계 659.4점으로 우승했다.

진종오는 본선에서 562점을 쏘아 최하위인 8위로 결선에 진출, 97.4점을 쏘아 극적인 우승을 했다.

지난주 밀라노대회 우승자 다미르 미케치(세르비아)가 658.4점으로 2위를 했다.

진종오는 "만족할만한 경기는 아니었다. 운좋게 꼴찌에서 우승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