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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년드림 관악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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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년드림 관악캠프 운영
  • 이미연 기자
  • 승인 2019.06.18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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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현직자 멘토로 참여
▲ 용꿈꾸는 일자리카페에서 청년드림 관악캠프 진행.

관악구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가량 삼성전자 현직자가 멘토로 참여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이 멘티가 되어 자유롭게 소통하는 ‘청년드림 관악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서는 얻기 어려운 개개인에 맞춘 생생한 취업 정보를 들을 수 있어 연일 호평이 이어지는 구만의 특화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청년드림 관악캠프’는 12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관악구청 지하 1층 ‘용꿈꾸는 일자리카페’에서 진행된다. 멘토와 멘티가 소그룹 형태로 둘러앉아 ▲기업 정보 ▲면접 대비 ▲직장 생활 등 다양한 소재에 대해 정해진 형식 없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매달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관악구 홈페이지(분야별정보>청년>일자리지원>청년드림 관악캠프)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seolyj26@ga.go.kr)로 신청하면 된다. 관악구 거주 청년이 아니더라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관악구는 ▲글로벌 기업과 함께하는 ‘청년 취업 토크콘서트’ ▲청년 뉴딜일자리 사업 ▲‘십시일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등 청년들의 취업을 돕는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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