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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8경 선정 위해 자문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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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8경 선정 위해 자문단 위촉
  • 최형규 기자
  • 승인 2019.04.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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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역사분야 전문가 11명 구성
▲ 17일 용인8경 선정 자문단 위촉식

용인시는 17일 시청 비전홀에서 시의 대표 명소인 ‘용인 8경’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관광명소를 발굴하기 위한 자문단의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엔 백군기 용인시장과 용인 8경 선정 자문단, 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자문단은 문화‧예술‧학계‧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 8경을 재정비하기 

위한 방향성을 검토하고 새로운 명소를 제안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들은 위촉식 후 진행된 1차 회의에서 앞으로 관광 트렌드와 수요 등을 분석하고 시민의 의견도 수렴해야 한다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는 등 관광환경의 흐름을 파악하고 자문단의 분석을 반영해 新용인 8경을 선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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