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이틀째 소폭 상승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4일 두바이유 현물유가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03달러 상승한 122.0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다른 유가지표들은 소폭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WTI) 원유 5월 인도분 선물유가도 전 거래일 대비 2.54달러 하락한 101.4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5월 인도분 선물유가도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2.52달러 하락한 122.3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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