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전 대표는 2일 속초시 초도리 어촌마을에서 민박 체험을 하며 하룻밤을 보낸 뒤 다음날 새벽부터 강행군에 나선다.
손 전 대표는 속초 거진항을 기점으로 양양과 강릉, 원주를 거쳐 횡성, 홍천을 방문하고 유세 마지막 일정으로 춘천을 잡았다.
한편 원주 방문에는 강금실 전 장관과 구하라 여성유세단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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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2일 강원 유세 강행군
손학규 2일 강원 유세 강행군
- 김경목기자
- 승인 2012.04.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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