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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친절 베스트 공무원 6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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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친절 베스트 공무원 6명 선정
  • 최형규 기자
  • 승인 2018.06.2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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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직원들로부터 26명 추천 받아 현장방문 평가 등으로 선정돼
▲ 친절공무원 기념촬영.

하남시는 올해 상반기 친절공무원 6명을 선정, 지난 22일 부시장실에서 상패와 시상금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선정된 공무원은 ▲최우수에 덕풍1동 이혜진(사회복지9급), 농식품위생과 이고은(농업8급), ▲우수에 초이동 이승규(행정9급), 차량등록사업소 한연철(행정8급), ▲장려에 민원여권과 유현선(행정9급), 노인장애인복지과 신숙(시간선택임기제) 주무관이다.

이번, 친절공무원은 동료직원들로부터 26명을 추천 받아 시민평가위원의 현장방문 평가와 내부심사를 통해 선정됐고, 평가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진행했다.

특히, 최우수에 선정된 이혜진 주무관과 이고은 주무관은 민원인뿐만 아니라, 동료 직원들에게도 항상 밝은 미소로 대하며, 사회복지 업무, 동물보호 업무를 처리하면서, 방문 어르신이나 도움이 필요한 민원인에게 적극적 응대와 민원발생 시 원만한 처리로 주변에 칭찬을 받아왔다.

김양호 부시장은 “친절공무원 선정과 시상으로 민원행정 우수 공무원의 사기 진작은 물론, 앞으로 발전하는 하남시에 걸 맞는 공직사회 친절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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