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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제220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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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제220회 임시회 폐회
  • 엄정애기자
  • 승인 2012.03.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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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는 12일 제22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 회기를 마무리 했다.

8일에는 동대문구 정신보건센터장을 맡고 있는 경희대학교 신경정신과 백종우 교수를 초빙하여 ‘행복한 동대문구를 위한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교육을 환자 치료 및 사례 등을 통해 생동감 있게 실시했다.

제3차 본회의에서 처리된 일반안건은 ▲소식지 발행에 관한 조례일부 개정조례안 ▲구세감면 조례전부 개정조례안 등 2건은 원안가결 되었고 ▲정신보건센터 설치 및 위탁운영 조례일부 개정조례안 1건은 부결됐다.

주요안건으로 소식지 발행에 관한 조례일부 개정조례안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동대문구 소식’ 광고수수료를 서울시 타 자치구 수준으로 현실화하여 마지막 면을 현행2.500원에서 3,000원, 기타면 2,000원에서 2,400원으로 인상하고 3회 이상 연속 게재 시 5%에서 15%의 할인율을 적용 했던 것을 삭제하여 세입을 증대하기로 했다.

또한 구세감면 조례전부 개정조례안은 지방공기업에 대한 감면 등 현행조례의 9개 감면사항이 ‘지방세특례제한법’으로 이관됨에 따라 변경된 사항을 반영하여 현행 조례 22개 조문을 15개 조문으로 통합하여 구세 감면조례에 필요한 사항을 개정했다.

엄정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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