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시청 부시장실내 소회의실에서 모니터단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정책제안(‘하남시 꽃단지 조성’)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봉사활동 참여 등 모니터단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원규 단장은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아이디어제안 등 정책제안과 민원제보를 통해 생활불편을 크게 해소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단체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양호 부시장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개발, 현장 모니터링, 시민의견수렴 등 제6기 모니터단 단원분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우리시 시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제안 및 홍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니터단은 향후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해서 활발한 토의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지역사회 어려운 곳에 찾아가 나눔⋅봉사활동도 전개하기로 했다.

최형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