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01 12:43 (금)
이천시, 달무리 농장 축사 환경 개선 선도
상태바
이천시, 달무리 농장 축사 환경 개선 선도
  • 최형규 기자
  • 승인 2018.05.17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축산신문, 월간 낙농지서 집중 취재 대상
▲ 이천시 모가면에 있는 달무리 농장이 깨끗한 젓소농장으로 선정됐다.

이천시 모가면에 있는 ‘달무리 농장’이 깨끗한 젖소농장에 선정돼 지난 15일 축산환경관리원 주관 하에 축산신문과 월간 낙농지로부터 집중 취재 대상이 되고 있어 화제다.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은 축산농가의 자발적 노력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가축을 사육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된 사업으로 2017년부터 시작됐다.

이 사업은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도 포함돼 있으며 2022년까지 5000호 조성이 목표로 이천시는 2017년까지 총 32농가가 선정됐다.

이번 우수사례 농가에 선정된 달무리 농장은 2010년 이천시가 지원하는 ‘아름다운 농장 만들기 조성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2015년 한국낙농육우협회가 주관하는 ‘2015년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에서도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7년 깨끗한 축산농장에 선정되는 등 축산의 부정적인 이미지 개선과 깨끗하고 쾌적한 친환경 축산 조성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친환경 축산업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