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시 구로구민회관에서 예심

구로구는 오는 17일 고척근린공원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 구로구편’을 녹화한다.
구는 녹화당일 출연할 20여개 팀을 선정하기 위해 15일까지 참가희망자를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구로구민 및 구로구 소재 직장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예심은 3월 15일 오후 1시 구로구민회관에서 진행되며, 예심당일 현장접수도 병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구로구청홈페이지(http://www.guro.go.kr) 및 구청 문화체육과,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방송녹화 당일에는 송해의 진행과 함께 하춘화, 박현빈, 이자연, 박구윤, 송란 등의 초청가수가 출연해 축하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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