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 2일 관내 초등학교 입학하는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입학 축하선물(학용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처음 학교라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된 아동들을 축하하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부분의 아동들은 설레면서도 긴장된 표정으로 입학식에 참여했으며, 추진단이 준비한 학용품 받아보고는 긴장이 풀렸는지 환한 미소를 지어주기도 했다.
추진단장 이미원은 “추진단에서 첫 입학을 축하해 줄 수 있어서 기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종면 행복돌봄추진단에서는 지난 2월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책가방과 필기용품을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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