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연말을 맞아 노사합동으로 인천시 서구 왕길동에 위치한 미래복지재단 요양센터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 말벗되기, 요양센타 청소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자원봉사자 등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주변정리, 정돈 및 실내청소와 어르신들과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SL공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비롯해 모두 5곳의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봉사활동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주변에 우리들의 관심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이 많아 가슴이 아픈 것 같다”라며 “특히 날씨가 추운 연말을 맞아 더욱 관심과 따뜻한 배려가 필요한 세상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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