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행정국·복지환경국 등
동구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하며 2018년 구정의 내실 있는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주요업무 보고회는 주요성과와 부족한 부분을 돌아보고, 2018년 주요업무 보고를 통한 알차고 내실 있는 구정 운영 및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개최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25일 자치행정국 6개 과와 3실을 시작으로 26일에는 복지환경국 7개 과와 여성회관, 주민행복센터, 송림도서관, 27일에는 도시국 4개 과와 동구보건소까지 업무를 보고한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2018년 본예산 편성에 앞서 주요업무에 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보고함으로써 효율적인 예산편성과 계획적이고 실효성 있는 구정운영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가 민선6기 추진 주요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하고 내년도 내실있는 구정운영을 위한 구체적 실현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점 추진 사업들을 다시 한 번 점검해보며 모든 공무원들이 한마음으로 구민들을 위해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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