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이웃의 따뜻한 미소를 봅니다.
부천시 오정구CEO연합회(회장 장용덕)는 지난 9월 7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345만원 상당의 쌀 10kg 150포를 오정구에 전달했다.
올해 창립 12주년을 맞은 오정구CEO연합회는 매년 추석 명절에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쌀 등 위문품을 기탁하여 왔으며 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 쌀을 전달했다.
박한권 오정구청장은 “오랜 경기침체 속에서 기업운영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여 쌀을 기탁해 주시는 정성을 12년 동안이나 이어오시는데 경의를 표하고 오정구CEO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쌀은 올해가 광복 70년의 해인만큼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아 북한이탈주민 50가구와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나눔의 가치를 생각하는 오정구의 아름답고 특별한 소식이 연이어지는 9월, 어머니 품속 같은 따뜻한 한가위가 기다려지는 이유이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