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농촌지역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25명을 초청해 농협재단 봉사단과 멘토-멘티를 맺는 ‘다문화 청소년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고양에 위치한 농협대학교에서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엄마의 나라에서 한국으로 유학온 대학생과 함께 참가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또 경복궁,인사동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한지공예 체험프로그램 등 멘토와 멘티가 미션수행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