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청각·언어 장애인 복지 개선 공로 인정
서울특별시 중구의회 길기영 의원과 이정미 의원이 지난 1월 23일,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 중구지회로부터 청각·언어장애인의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두 의원이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중구 지역 농아인들의 고충을 정책에 반영하고, 복지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실질적인 권익 신장에 앞장서 온 결과다.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 중구지회는 2026년 정기총회에 앞서 두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지회 관계자, 회원, 내빈 등이 참석해 지난해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복지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길기영·이정미 의원은 지난해 7월 남산쉼터 내 중구수어통역센터와 남산골주간보호센터 등 시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한 바 있다. 당시 간담회를 통해 ▲ 상담 공간 및 전문 인력 부족 ▲ 농아인 전용 쉼터 미설치 ▲ 재정 확보의 어려움 ▲ 시설 노후화 및 접근성 문제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길기영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청각·언어장애인 여러분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계단이나 대피시설, 화장실 문턱까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지적하고 시정토록 조치했다”며 “구의원으로서 당연한 본분이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정미 의원 역시 “소외된 곳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장애인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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