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 김진영 부회장과 경기도펜싱협회 온현종 회장이 ‘2025 제8회 아시아리더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체육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사)대한방송언론기자협회 주최로 지난 12월 22일 서울 신촌역 K터틀컨벤션 2층에서 열렸다.
아시아리더대상은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사회공헌으로 아시아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진영 부회장은 체육인 출신으로 경기도체육회 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경기도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온현종 회장은 선수와 지도자를 세심히 챙기며 경기도 펜싱 발전에 기여해 온 인물로 “경기도 펜싱의 우수성을 세계 무대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임원 두 분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경기도체육회를 통해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이뤄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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