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23명에서 올해 500명으로 확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대입상담교사단을 500명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대교협은 사교육비 경감과 공교육 중심 진로진학상담 강화를 위해 교육부, 각 시도교육청과 연계해 대입상담교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대입상담교사단은 지난해 423명에서 올해 500명으로 늘었다.
대교협은 대입상담교사단 연수를 운영해 상담교사의 역량 강화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온라인 대입상담을 신청하면 대입상담교사로부터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또 전화상담을 통해 실시간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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