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08 16:37 (화)
양천구시설관리공단, 노상주차장 8개소에 ‘주차정산소 간판’ 설치
상태바
양천구시설관리공단, 노상주차장 8개소에 ‘주차정산소 간판’ 설치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5.03.03 14: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상주차장 이용 고객의 주차정산 편의 향상
▲ 노상주차장 8개소에 ‘주차정산소 간판’ 설치 모습.
▲ 노상주차장 8개소에 ‘주차정산소 간판’ 설치 모습.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주차관리팀에서는 지난 2월 21일, 현재 직영으로 운영하는 노상공영주차장 8개소에 설치된 주차정산소에 “주차정산소” 간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공단이 운영하는 노상주차장 8개소에 있는 정산소 14개에 이용 고객들이 정산소의 위치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주차정산소 간판’을 설치했다. 간판은 청색 바탕과 백색 글씨로 제작하여 시인성을 높였다.

공단은 간판을 설치하여 그동안 주차요금 정산을 위해 주차관리인을 찾는 이용객들의 번거로움을 해소하여 주차장 이용 편의성을 대폭 상승시켰다.

이용화 이사장은 “시설에 부착된 간판의 유무는 이용객들의 편의성에 큰 영향을 끼친다”라며 “앞으로도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하여 고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세심하게 고려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