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10일, 직원 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유대 강화를 통해 즐겁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사내 동호회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이번 동호회 운영 계획은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조직 발전과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규 동호회 가입 절차를 마련하고, 체계적이고 철저한 운영 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용화 이사장은 “사내 동호회 활동을 통해 직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활기찬 조직 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더 나은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의 공공시설 운영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복지 증진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류효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