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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안전보건의식 고취·함양하고자 무재해 운동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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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안전보건의식 고취·함양하고자 무재해 운동 선언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5.02.13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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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재해 운동 선언 모습.
▲ 무재해 운동 선언 모습.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율적인 안전보건활동을 통하여 무재해를 달성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공단 내 발생하는 사고를 근절하여 무재해 사업장을 구현하고자 무재해운동을 선언했다.

무재해운동은 경영자, 관리감독자, 근로자 등 사업장의 모든 인원의 적극적 참여로 현장의 안전과 보건을 선취하여 일체의 안전사고를 근절하는 운동이다. 공단은 무재해운동 3원칙 ▲무의원칙 ▲선취의 원칙 ▲참가의 원칙을 내세워 안전 최우선 관리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러한 무재해 운동의 가시적 성과를 위해 감사안전팀·경영지원팀·기획예산팀 340일, 시설운영팀 320일, 사업운영1팀·사업운영2팀·고객맞춤팀·자원회수팀 300일, 재활용사업팀·도시환경1팀·도시환경2팀 270일로 산업 및 업무 특성에 따라 공단 자체적으로 무재해 목표일을 1년 단위로 설정하였다. 

지난해 공단은 안전사고에 대한 동일 사례 발생 예방을 위해 작업환경 개선, 안전사고 예방교육, 안전사고 예방 및 근로자의 경각심을 위한 제도를 정비하였으며 ‘24년 안전사고 발생건수는 전년대비 36.4% 감소하였다. 

올해 무재해 운동을 달성하기 위한 실천과제로는 무재해 기록판 설치, 무재해기 계양, 무재해운동 대외 홍보(내·외부 이해관계자) 실시로 부서별 특성을 반영하여 무재해운동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게 된다. 

특히,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공단 직원의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유지하기로 하였다.

이정찬 이사장은 “무재해운동 선언을 통해 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안전한 일터, 쾌적한 시설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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