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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양천구민체육센터, 제설작업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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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양천구민체육센터, 제설작업에 구슬땀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5.02.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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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주요 통행로 집중 제설로 이용객 안전에 만전
▲ 제설작업 모습.
▲ 제설작업 모습.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양천구민체육센터에서는 지난 6일, 서울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상 악화로 인한 불편 해소와 이용 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제설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갑작스럽게 내린 눈과 영하의 날씨로 인해 얼어버린 통행로에서 이용객의 낙상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제설차량을 동원하여 주빈 인도와 경사로의 제설 작업을 마쳤다.

임직원들은 양천센터 출입구와 셔틀버스 통행로 주변 등 주민 뿐만 아니라 유동인구가 많은 곳부터 우선적으로 진행했고, 제설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곳은 직접 쓸고 밀어내면서 이용객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힘썼다.

이용화 이사장은 “지속되는 강추위와 눈 예보가 이어지는 만큼 센터 인근 제설작업에 만전을 다하여 이용객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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