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목동문화체육센터는 오는 28일부터 골프 이용 회원들을 대상으로 ‘골프 무료공개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공개강좌는 골프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 뿐만 아니라, 기존 골프 실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싶은 상급자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정확한 그립과 올바른 어드레스 자세를 배우는 실전레슨으로 구성된다.

강좌는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4일부터 목동센터 1층 접수처에서 선착순 15명까지 접수받을 예정이다.

이용화 이사장은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기본기를 다시 점검하고 싶은 상급자에게도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강좌를 토대로 많은 회원들의 골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거 같아 뿌듯하다. 무료 강좌를 더 많은 분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효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