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유석이 들려주는 인생이야기’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12일 오후 3시 가는세월의 주인공 가수 서유석을 강사로 초빙해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된 ‘예그리나 명사특강’에 참석해 “남다른 인생경험과 삶의 지혜를 들어보는 예그리나 명사특강을 통해 다양한 지혜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강의를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MBC라디오의 푸른 신호등, 교통방송의 출발 서울대행진 등을 진행해 대중과 친숙한 서유석은 이날 강연에서 통기타와 노래, 세상사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옛 추억과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예그리나’는‘사랑하는 우리사이’라는 뜻의 순수 우리말로서, 구민들과 직원들이 명사특강을 통해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정해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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