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9 16:53 (월)
평택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및 점검
상태바
평택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및 점검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4.04.12 1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택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및 점검
평택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및 점검

 평택시가 지난 11일 서정리역 일대에서 평택경찰서와 함께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및 점검’을 실시했다.

 평택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은 전파 탐지기와 적외선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역사 내의 공중화장실과 서정리전통시장 주변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변기 주변 불법 촬영 카메라 의심 장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불법 촬영은 범죄임을 알리고 불법 촬영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화장실 내 불법 촬영은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사회적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이며, 평택시와 시민감시단은 함께 협력해 불법 카메라의 발견 및 단속을 강화하고, 안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