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지난 18일~22일 5일간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어린이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어린이 안전교육의 날’을 운영했다.
‘2022년 어린이 안전교육의 날’은 어린이들이 가정 내 생활안전, 캠핑, 물놀이, 자전거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인식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습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
이번 운영기간에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어린이 관련 기관(총 26개소, 2000여명 어린이)에서 적극적으로 교육에 신청·참여했다. 배부된 어린이 안전사고예방 교재는 퀴즈, 색칠하기,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고 있어 재미와 교육효과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교육의 날’을 다양한 형태의 교육방식으로 진행하겠다”며 “어린이 안전문화 의식제고에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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