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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2022년 대민봉사 상해보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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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2022년 대민봉사 상해보험 시행
  • 이강여 기자
  • 승인 2022.04.2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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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진군 청사 전경.<br>
▲ 옹진군 청사 전경.<br>

옹진군은 관내 대민봉사자들을 위한 2022년 대민봉사 상해보험을 지난 3월23일부터 시행 중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관내 농업, 어업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일손이 매우 부족한 상황으로 대민봉사자들의 도움이 절실하다.

대민봉사 상해보험 제도는 대민봉사자들이 안심하고 일손을 도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더많은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관내 대민지원 활동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입대상은 일손을 도우려는 관내·외 주민, 군장병 등 모든 대민봉사자이며 대민봉사 전일까지 보험가입신청서를 각 면사무소을 통해 보험사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대민봉사 상해보험 시행을 통해 안전한 봉사환경 조성 지원에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봉사자들이 더 편안한 마음으로 옹진군에 찾아와 봉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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