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진군 연평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달 31일 관내 소외계층 70여명에게 희망나눔 밑반찬 전달 행사를 가졌다.
연평면 새마을부녀회(김영애)는 “이번 행사는 특별하게 새마을부녀회 협동조합 카페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희망나눔 밑반찬 전달 행사 참여자들은 “이번 나눔행사가 지난해부터 지속된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훈훈하고 인정미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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