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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김수영 구청장, 대한민국 공공정책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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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김수영 구청장, 대한민국 공공정책 대상 수상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0.12.23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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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부터 4천만원 재정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받아
▲ 김수영 양천구청장.
▲ 김수영 양천구청장.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지난 18일 한국공공정책학회에서 주관한 제5회 공공정책대상 지방행정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공정책 대상’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행정·공공기관·의정·국정관리 등 각 공공정책 부문에서 대한민국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개인·단체·공공기관을 선정해 부여하는 상으로, 한국공공정책학회에서 주최하고 한국공공기관연구원과 한국사회공헌협회에서 공동 주관한다. 

올해 행정 부문에서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공공기관 부문에는 독립기념관, 한국가스기술공사 등이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으며,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지방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양천구는 그간 ▲복지 분야에서 높은 자활 참여 성공률을 기록하고 선제적인 노인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 온 점 ▲환경 분야에서 높은 탄소포인트제 참여율을 달성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에 꾸준히 힘써온 점 ▲지역 경제 분야에서 지속적인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규제 애로사항 발굴과 자치단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수행성과에서 우수한 실적 낸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정부합동평가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달성하고 서울시로부터 4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 특별교부세를 수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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