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오는 9〜11월까지 운영되는 서대문문화회관 여성센터 가을학기 강좌 운영을 앞두고 수강자를 모집한다.
한식 및 중식조리사, 제빵 자격증을 비롯해 생활요리, 의상제작, 퀼트와 홈패션, 헤어디자인, 피부관리, 네일아트 등 모두 14개 반이 운영된다.
과정에 따라 주 1〜2회 각 3시간씩 교육이 이뤄진다. 모집인원은 20〜24명으로 총 304명이며, 수강료는 월 1만〜1만5000원이다.
접수는 오는 16〜2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 희망자는 서대문문화회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신청하면 된다.
여성센터 모집과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www.sscmc.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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