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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립도서관, 우리 아이 첫 도서관 나들이 부모교육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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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립도서관, 우리 아이 첫 도서관 나들이 부모교육 특강 실시
  • 엄정애 기자
  • 승인 2013.08.1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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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립도서관에서는 2013년 우리 아이 첫 도서관 나들이 네 번째 부모교육 특강을 오는 8월 22일에 진행한다.
특강에서는 ‘마주이야기, 아이는 들어주는 만큼 자란다’라는 주제로 아이들을 중심에 서게하는 교육법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를 맡은 박문희 작가는 들어주는 대화교육법으로 유명한 마주이야기 교육연구소 소장으로 주요저서는 ‘들어주자 들어주자’, ‘나는 다 믿어요’ 등이 있다.
성동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부모교육특강을 통해 자녀를 이해하고 생각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며, 영유아를 둔 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2년 시작한 성동구립도서관 부모교육은 격월 1회 진행되었으며, 엄마와 아기의 육아정보 및 전문강사 특강 등을 통해 엄마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모 교육 특강은 책놀이 프로그램 참가자를 포함하여 영·유아 부모 중 관심 있는 고객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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