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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지역 세탁업주를 위한 맞춤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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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지역 세탁업주를 위한 맞춤교육 실시
  • 이원환 기자
  • 승인 2013.08.1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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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위생관리법 등 각종 법령, 소양·기술 교육 실시

용산구는 지역의 세탁업주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업 법정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14일 용산청소년수련관 소극장에서 진행되며 사단법인 한국세탁업중앙회(이하 중앙회)에서 주관한다. 지역 업주 1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소양교육의 세부내용은 ▲세탁업현안 및 국내 세탁업 현황 ▲국내 세탁업 단절의 악순환 막을 수 없는가? ▲손씻기 생활화 등이다. 이어 용산구 보건위생과장이 나서 공중위생관리법 해설 등 법령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곧바로 중앙회 기술위원의 기술교육이 열린다.
기술교육은 ▲클리닝 진단기술 ▲섬유가공의 종류 및 세탁방법 ▲용제관리 ▲세탁물사고 유형 및 복원사례 등 업주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중앙회 사무총장이 나서 경영개선 및 소비자보호와 관련된 ▲소비자 분쟁해결기준 및 세탁업 표준약관 해설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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