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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학생-노인 위한 '사랑티켓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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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학생-노인 위한 '사랑티켓사업' 시행
  • 이원환 기자
  • 승인 2013.08.09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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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학생들과 노인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사랑티켓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사랑티켓사업'은 문화 혜택을 잘 누리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복권기금과 지방정부의 예산으로 공연이나 전시회 등의 관람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4세 이하의 자와 65세 이상의 노인이라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사랑티켓 홈페이지 (www.sati.or.kr)에 회원 가입한 후 원하는 작품을 골라 예매하면 연극 등 공연은 7000원, 전시회는 5000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단체 관람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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