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은 3~4일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구두디자인공모전 시제품 시민선호도 공개 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공개 투표에는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24개 작품이 전시돼 시민의 평가를 받게 된다.
최다 득표를 획득한 팀에게는 서울시장상과 성동구청장상이 수여된다.
최종 선정작 9개 작품에는 상금이 수여된다. 또 구두브랜드와 매칭 방식으로 생산돼 롯데백화점과 성수동 수제화타운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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