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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시네마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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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시네마토크콘서트
  • 엄정애 기자
  • 승인 2013.07.23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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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삼간기념문화센터서

진익철 서초구청장이 지난 23일 심산기념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 모인 대학생 아르바이트 148명에게 영화‘철의 여인’대사를 소개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진 구청장은“생각을 조심해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인격이 된다. 인격을 조심해라, 운명이 된다. 우리는 생각하는대로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서초구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이 가져야 할 삶의 자세, 세가지’를 주제로 열리는 시네마 토크 콘서트에서 진익철 구청장은 대학생들의 멘토로 활약했다.
최하진 무비큐레이터의 진행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시네마 토크 콘서트는 아일랜드 영화‘원스’를 관람하고 영화 OST를 함께 따라 부르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2부에서는 영화 세 편의 소개와 영화를 통해 얻은 삶의 자세에 대해 진익철 구청장의 강연과 대학생들이 멘토에게 질문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영화 ‘철의 여인’, ‘죽은시인의 사회’, ‘누들’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 자신만의 독특한 관점, 조화로움과 균형감각을 갖추라고 조언하며 “카르페 디엠(Carpe Diem), 현재를 즐겨라, 오늘을 살라”라고 당부하며 시네마 콘서트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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