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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금나래아트홀 ‘상념의 시작’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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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금나래아트홀 ‘상념의 시작’展
  • 송준길 기자
  • 승인 2013.07.23 1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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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금나래아트홀은 성북미술관의 소장품 순회전 ‘상념의 시작’을 전시한다.
전시는 2009년 성북구립미술관의 준공기념으로 기획되었던 ‘상념의 시작’전을 금천구청과 성북구립미술관이 공동기획하여 재구성한 것이다.
북지역을 창작의 근원으로 삼아 독자적인 화풍을 구축하며 활발히 활동해온 예술가 12명의 작품 42점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드로잉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작가는 작품을 창작하고 하나의 사조를 만들기 까지 주변을 관찰하고, 형태를 탐구하고, 재료를 실험하는 등 다양한 의도의 드로잉으로 작품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금나래아트홀은 지난 4월 ‘헬로우 묵지빠>를 시작으로, 주민들이 쉽게 현대미술에 다가갈 수 있는 전시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엔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이 전시설명, 체험과 함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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