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는 22일 관내 사회적기업·마을기업 협의회를 대상으로 노무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공인노무가 배현의씨가 강사로 나서 ‘기업 대표자가 꼭 알아야 할 근로기준법’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노무관리 교육에 이어 2013년도 사회적기업·마을기업 협의회 정기회의도 개최됐다. 이경영 총무가 상반기 업무추진 경과보고를 하고, 심준구 부회장이 하반기 사업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7월 말 현재 구로구에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 기업 8곳, 지역형 예비 사회적 기업 1곳, 서울형 예비사회적기업 10곳, 구로형 예비사회적 기업 5곳, 마을기업 6곳 등 총 30개의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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