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인사, 회계 및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혁신 가속화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 이하 ‘공단’)이 31일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경영혁신추진단(이하 ‘추진단’) 발족식을 가졌다.
공단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최신IT기술, 사회적 가치, 정부역점 정책 등 공단 경영을 위해 2월부터 4개월간 추진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공단 상임이사를 단장으로 ▲조직인사 ▲재무회계 ▲사업혁신 총 3개 분과, 직원 16명과 외부 자문위원단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앞으로의 활동계획 발표와 함께 공단이 처한 현실과 문제점을 공유하며, 직무중심의 인사제도 확립, 경영수지율 향상 방안, 신규 사업발굴 등을 주제로 분과별 토론을 실시했다.
공단 상임이사는 “경영혁신추진단은 우수공기업으로 가는 첫 단계라 생각한다.”며 “내부 문제점을 면밀히 진단하고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구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일 잘하는 유능한 공단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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