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출입기자협의회 소속 매일일보 강세근본부장 수상

송한준 경기도의장은 지난 20일 “언론인들의 의정홍보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수고한 노고를 감사한다”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들 및 각 위원회별 시상이 진행됐으며 출입업론인 3인에 대한 송한준도의장의 감사패가 수여됐다.
송한준 경기도의장의 감사패는 매일일보 강세근본부장을 비롯해 시대일보 오승섭국장,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국장에게 주어졌다.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경기도청 출입기자협의회 소속 강세근본부장(매일일보)은 “도민들의 알 권리와 올바른 정책에 대한 대안을 위한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다가오는 2020년도에도 미력하나마 대안제시와 더불어 집행부를 감시 견제하는 동지의식을 갖고 더욱 분발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가 올해 도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등을 처리하고 한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종무식도 함께했다.
이날 종무식에는 송한준의장과 김원기부의장, 안혜영부의장 등 의장단과 상임위별 의원들과 이재명도지사와 김희겸부지사, 이화영부지사 그리고이화순부지사 등 집행부 간부진들 및 언론인 등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하게 한해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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