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다양한 생활정보 전달

동작구는 최근 소식지 명예기자로 활동할 제1기 명예기자단 15명을 위촉했다. 명예기자단은 평균 2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이달부터 2014년 6월 말까지 구 소식지와 구 홈페이지에 거주지역 동네의 문화․체육행사, 관광, 맛집 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전한다. 이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수렴 및 제안과 단편수필 등 문학작품도 함께 기고할 계획이다.
최고령인 김차순(78세, 여) 기자는 현재 사당3동 도서관 사서도우미와 동작뉴스닷컴(지역신문) 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임형준(25세, 남) 기자와 지소연(25세, 여) 기자는 남․녀 부문 최연소 합격자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또 시인(월간시문학 시인 최우수상), 웃음치료강사, 행정학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명예기자들이 포함됐다. 명예기자에겐 소식지에 기사 게재시 5만원이 지원된다. 시, 수필 등 문학작품에도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한편, 동작구 구 소식지는 구청의 주요사업과 각종 시책 및 구민들에게 유익한 생활정보를 소개하는 구정 대표 홍보매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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