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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장애·비장애 장벽 없어요 '배리어프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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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장애·비장애 장벽 없어요 '배리어프리영화'
  • 박영주 기자
  • 승인 2012.11.12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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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한효주(25)가 배리어 프리 영화를 널리 알린다.

15일 오후 6시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열리는 '2012 배리어프리영화 포럼' 개막식에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한다. 18일까지 배리어프리영화 상영과 한∙일 국제포럼 등 다양한 행사 홍보에도 힘쓴다.

배리어 프리 영화란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국어 자막, 시각장애인을 위한 상황설명 음성해설을 넣어 시청각장애인은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개막작 '엄마까투리'(2010)를 비롯해 '달팽이의 별'(2012), '도가니'(2011), '도둑들'(2012), '마당을 나온 암탉'(2011), '완득이'(2011), '마이 백 페이지'(2011), '소중한 사람'(2002) 등 8편이 배리어프리영화 버전으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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