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포천시 소재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수출증진 및 판로개척을 위해 ‘포천시 중동 해외시장개척단’에 파견할 기업을 11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중동 해외시장개척단’은 오는 3월 18일부터 3월 23일까지 중동 시장 개척을 위해 현지에 직접 파견되며, 상담품목은 종합품목이다.
시는 가장 큰 시장을 구축하고 있는 터키의 이스탄불과 중동시장에서 수입제품의 허브역할을 하고 있는 UAE의 두바이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관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확대 및 수출증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 중동 해외시장개척단 참가 신청은 포천시청 기업지원과로 방문 접수 및 우편 제출로 진행되며, 선정된 기업에는 해외시장조사, 바이어 섭외, 수출상담장 구축, 현지 통역 지원, 항공비 50% 지원 등 많은 혜택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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