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희 강남구청장이 30일 오후 강남구 도곡근린공원에서 열린 ‘강남구-트리플래닛 도심 숲 조성’행사에 참석하여 관계자들과 함께 소나무를 기념식수한 뒤 나무에 물을 주고 있다.
이 날 행사는 지난 1월 강남구와 (주)트리플래닛간 맺은 ‘도시 숲 조성을 위한 MOU'에 따라 스마트폰 앱으로 키워진 가상의 나무를 강남구 도곡 근린공원에 심는 행사로 스마트폰 유저와 스폰서 기업인 ING생명,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후원어린이와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함께 모여 소나무 100주와 진달래 50주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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