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사례 및 이웃돕기 후원사례 등 공유

안성시는 지난 12월 13일 안성시립중앙도서관에서 안성맞춤복지도우미와 안성경찰서, 한국전력, 안성우체국, ㈜삼천리 등 복지사각지대발굴 협약기관, 이웃돕기 후원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 지원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아르페지오와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황지엘양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을 시상하고 각 읍면동의 숨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사례와 이웃돕기 후원사례 등를 공유했다.
특히, 지역복지 실천현장에서 다양한 사례를 만나고 있는 복지도우미와 협력기관 관계자 등 안성시 복지사각지대발굴단을 위하여 행복한 심리상담연구소의 이재연 박사가 ‘시민과의 행복한 관계, 심리학이 답하다’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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