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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 전직원과 특강통한 소통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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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 전직원과 특강통한 소통공감
  • 송민수 기자
  • 승인 2018.12.10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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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만의 특색있는 경쟁력 확보 강조
▲ 이항진 여주시장.

이항진 여주시장이 민선7기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특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지난 11월 16일 여주시청 모든 팀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특강에 이어 12월 3일과 12월 7일, 7급 이하 전직원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사람중심 행복여주’에 담긴 철학을 설명하고 민선7기 시정운영방향에 대해 사람중심위원회를 거쳐 탄생한 5대 공약사업과 7대 과제와 63개의 공약 추진방향에 대해 모든 공무원들과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번 팀장급 이하 직원 특강에서는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서 핵심시설인 학교시설 복합화에 대한 내용과 향후 비전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앞으로 여주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여주만의 특색있는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항진 시장은 7급 이하 전직원에 대한 두 번의 특강을 통해 “여주시청 모든 직원 여러분과 함께 여주 발전에 대해 고민해 보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을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다함께 살기 좋은 여주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기 바라며 앞으로도 직원 여러분이 맡은 소임을 다 할 수 있도록 국외연수, 직무교육 등 후생복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청에 재직 중인 박 모 주무관은 “시장님의 시정운영에 대한 방향과 비전을 직접 듣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하고 이번 특강을 통해 여주가 발전하고 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작게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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