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예비창업자 분야 25개 팀 모집
동작구가 오는 10월 12일 숭실대학교에서 예비창업자, 초·중·고·대학생, 창업동아리, 기업, 주민을 대상으로 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숭실대학교와 동작구 청년 창업 활성화 협약에 따라 청년 창업지원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 인재 발굴 및 창업인들 간의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고, 예비창업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정보를 제공해 경영능력을 향상시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존 ▲멘토링 존 ▲체험 존 등 35개 내외의 부스가 운영되며 창업기업 홍보 및 상품전시·판매, 플리마켓, 3D프린팅 체험교실 등 다양한 창업관련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학생기업, 창업동아리, 1인 창업아카데미 수료생 등이며, 25개 팀 내외다.
유재용 일자리경제담당관은 “예비창업자들의 시행착오와 위험부담을 줄이고 성공적인 창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했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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