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구내 전통시장 이벤트도 진행
광진구가 추석을 맞아 구민들이 저렴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17일부터 22일까지 구내 전통시장 이벤트와 농수특산물직거래 장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8일에는 자양시장과 면곡시장에서 노래자랑과 팔씨름 대회, 전통시장 방문고객 경품 추첨 등을 진행하고 19일에는 중곡제일시장에서 5000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추첨을 하고 제수용품을 10~30%를 할인한다.
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시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이벤트와 할인쿠폰, 커뮤니티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노룬산시장에서는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온누리 상품권과 생활용품을 증정하고 제수용품을 10% 할인하며 20일에는 화양제일시장에서 팔씨름대회와 송편 빚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이와 함께 구는 오는 19일 구의공원에서 2018년 추석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장터에서는 영광군과 보은군, 익산시 등 20개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전통놀이와 한복체험 등 체험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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