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01 12:43 (금)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산책로 연결공사 방문
상태바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산책로 연결공사 방문
  • 고광일 기자
  • 승인 2018.07.10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사환경위원회, 희망아카데미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방문
▲ 보사환경위원회, 희망아카데미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방문.

◇ 도시건설위원회, 학의천 제방 산책로 연결공사 현장 방문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정옥)에서는 제241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일 학의천 제방 산책로 연결공사 현장 일원을 방문해서 공사장 현장 확인 및 현황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학의천에 기 조성된 제방 산책로를 인덕원교까지 연장해서 학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기존에 설치된 제방 산책로는 2013년 쌍개울부터 공사가 시작돼서 작년에 대한교 부근까지 2.4㎞를 조성했으며, 금회 사업구간은 대한교부터 인덕원교까지 1.4㎞를 추가 개설하는 것으로 완공될 시 총3.8㎞ 구간에 이르는 제방 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박정옥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건설위원들은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 구석구석을 확인하며, 제방 산책로와 학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잔여 공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보사환경위원회, 희망아카데미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방문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임영란)는 제241회 임시회 기간(7월 3일~ 7월 17일)중인 10일 희망아카데미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시설장과의 간담을 통해 운영상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으며, 특히 성인발달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해 설치된 희망터 사회적협동조합의 주요사업내용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임영란 위원장은 “성인 발달장애인들은 갈 곳이 없어 가정에서 무기력하게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들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사업 확대로 장애인은 무기력감을 극복하고 가족에겐 돌봄 부담 경감으로 모두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