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동 성심중앙교회 외 3개교, 김정중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전달
김정중 서울시의원(민주통합당, 강북2,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이 도로확장 공사비와 마을마당 조성사업비를 비롯 총 15억 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 주민들의 고질문제를 해결한 것에 대해 해당지역 주민들이 김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의원은 지난 의정기간동안 줄곧 강북구의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올해 초 수유동 304~546간 도로폭을 5m에서 최소 6~10m로 넓히는 도로확장 공사비 5억원과 토지소유자가 현황도로였던 사유지에 담장을 쌓아 인근 주민들이 통행할 수 없어 집단 민원이 발생하는 인수동 535-64번지에 마을마당 조성사업비 3억 5천만원을 특별교부금으로 확보함으로써 그간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인수동 주민들은 마을에 현수막을 걸어 김 의원의 노고에 고마움을 나타냈고, 수유동 성심중앙교회는 감사패를 제작해 김 의원에게 전달했다. 개별 학교의 운영예산을 확보한 것과 관련해 혜화여자고등학고, 인수중학교, 한빛맹학교 또한 각각 김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여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정중 의원은 “지역 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에 감사한다”면서 “더 열심히 일하라는 주민 여러분의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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